영축산 외송능선,바산봉
2018년 1월7일
산행코스:통도사입구~지산마을~비로암 갈림길~취수탱크~갈림길~외송능선
~암릉~영축능선안부~바산봉~비로암~지산마을
산행시간:약6시간
노포동터미널에서 신평행직행버스로 신평하차후 지산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지산마을 도착후 산행시작..
지산마을 정류장에서 영축산 쪽으로 올라가다 산으로 접어든다.
이정표에서 비로암 방향으로 진행
취수탱크 만나서 보이는 계곡지나 바로 비로암가는길과 우측능선 갈림길에서 우측능선쪽으로진행.
능선따라 조금올라가다 좌측으로 사면을 따라 계속진행
사진의 너덜계곡을 만나고 나무에 페인트칠이 있는지점에서 너덜따라 오른다.
내려가는길은 비로암 방향이다.
너덜길따라 오르다보면 바위에 페인트로 화살표가 되어있는곳에서 좌측으로 외송능선오르는
희미한길과 시그널이 보인다.
잠시 올라서면 외송(와송)을 만난다.
능선올라서면 바로만나는 외송....누워있다고 와송이라고도 부른다.
외송을 지나 오르면 계속심한 오르막에 암릉이 제법 가파르고 힘이든다.
능선 우측으로 삼형제바위가 보인다..
영축능선에 올라선다..좌측으로 죽바우등과 함박등이 보이고 가운데 하산할 바산봉이 얼굴을 내민다.
우측으로 몇발짝이면 추모비가 있고 뒤로 영축산 정상이다.
외송능선에서 올라서는 지점, 여기서 함박등쪽으로 진행하다..
아래 사진의 나무가 있는부분에서 좌측으로 갈림길이 보이면 오르막으로 진행
갈림길에서 잠시오르면 아래사진의 나무와 시그널이 보인다...
잠시 내려서면 바산봉이 나온다.
바산봉
바산봉에서 하산은 좌측으로 잠시 돌아서면 바위옆으로 시그널이 보이고 희미한 등로가 이어진다
가파르고 조심해야할 구간이다..
능선을 한참 내려오면 숨은재에서 내려오는 등로와 만나고 계속 내려가면 비로암이 나온다.
비로암에서 지산마을을 가는길은 비로암 뒤편갈림길에서 취수탱크쪽으로 가서 지산마을로
가도되고 비로암을 지나 극락암 좌측으로해서 반야암 입구로 계곡건너 진행하면 임도가 나오고
지산마을 정류장 감시초소로 갈수도 있다.
영축산 외송능선과 바산봉에서 보낸 하루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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