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호산,지룡산

복호산(681m),지룡산(658.8m)

 

산행코스:신원리 승호장 가든~밀성손씨 묘~암릉직등~돌탑봉~복호산(신선봉)

              ~지룡산~ 전망대~지룡산성터~내원암 갈림길~내원암~운문사주차장

산행시간: 약 3시간 반

 

 

눈이 쌓여 얼어붙어 힘든 산행이었다.

신원리에서 출발부터 얼어붙은 눈산행이 시작된다..

어젠가 며칠전인가 한두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있어 그래도 다행이다.

암릉 직등하기엔 좀 무리인것 같았지만 그래도 선등자가 있어 올라본다.

역시나 바위가 얼어붙어 아이젠을 하고도 너무 힘들다.. 아슬아슬한

고비를 몇번이나 넘기고 삼각점이 있는 돌탑봉에 올라선다.

우회해서 올라올것을 하면서 후회도 해보았지만  올라서고 나니

살만하다...

 신원리 운문사 삼거리 승호장가든 맞은편으로 산행시작

 

 

 밀성손씨묘

 

 

 잠시후 오름길을 올라 만나는 묘

 

 

 눈앞에는 거대한 복호산 전위봉인 돌탑봉의  암봉이 위용을 들어낸다.

저 봉우리를 직등해야 한다. 우회로가 있어 자신이 없으면 우회하는길을 따르는것이 무난할듯~~

 

 

 TV안테나가 여기 산위에 설치되있다.

 

 

 암릉 직등길과 우회로의 갈림길...좌측으로 직등. 우측으로 직진하면 우회길이다.

 

 

 서쪽으로 호거대와 까치산과 방음산이 보이고~~

 

 

 

 얼어붙은 직등 암릉을 힘겹게 오른다

 

 

 

 

 

 

 

 

 

 

 너덜겅을 지나~~

 

 건너편에 복호산 정상을 바라보는 돌탑봉이다...삼각점은 눈에 묻혀 뵈이질 않고

 

 

 

 우회로로 올라오면 이곳으로 올라오는듯하다...운문사 정류장으로도 내려가는길

 

 

 

드디어 복호산 정상이다.. 옛 신선봉이다..복호산 정상석 좌측뒤로 돌아 내려서야 지룡산으로 갈수 있다.

직진하면 북대암쪽으로 간다...주의..지금부터는 아주 편한 산길이다~

 

 

 

 

지금 복호산 정상석이 있던곳(신선봉)에 지룡산 정상석이 있다가  이곳으로 제자리를 찾아

옮겨왔다고 한다..

 

 

 

지룡산 정상을 지나 829봉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

 

 

 

남으로 운문산을 왼쪽에 두고 오른쪽으로 억산 깨진바위가 보인다

 

 

 

골짜기 아래쪽으로 운문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산성터를 지나고 829봉 오르는 안부에서 우측으로 난길을 따라

급한경사를 따라 내원암으로 하산한다.

 

 

 

내원암~~ 여기서 부터 시멘트 포장도로이다...

 

 

 

 

내원암 부도전

 

 

 

내원암에서 한참 내려오다 만나는 청신암

 

 

 

내원암 가는길.   우측 직진은 운문사

 

 

 

지룡산 병풍바위

 

 

 

운문사 매표소

 

 

산행종료후 신원리 산행초입에서 바라본 복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