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 천길바위~배내봉~밝얼산

간월산 천길바위~배내봉~밝얼산

 

산행일: 2011년 2월22일

산행코스:작천정 알프스산장~간월굿당~천길바위~두꺼비바위~912m봉

              ~배내봉(966m)~가메봉~밝얼산~채석장~알프스 산장

 

 

언양 작천정계곡 맨 안쪽에 있는 알프스 산장 맞은편 으로 계곡을 지나 산행시작

 

맞은편의 천상골 가든앞으로 난 임도를 따라 간월굿당까지 진행

 

들머리서 바라본 천길바위

 

 

 

간월굿당, 굿당 정문 우측으로난 등산로로 진행

 

잠시후 만나는 임도... 임도는 간월재로 올라가는 도로이고, 임도건너산길따라 계속 진행

 

 

계곡을 건너지 않고 우측 산길 급경사로 진행하다 몇번의 갈림길이 있으나 결국 같이 만나는 길이고

천길바위 바로 아래에 갈림길에서는 좌측길을 따르면 천길바위로 오를수 있다.

 

 

 

밧줄걸린 천길바위를 오르면  만나는 멋진 전망들...

 

천길 바위위에는 소나무가 9그루가 있다..이제 금방 자란 어린솔까지 합해서..

쉬어가기에 너무 좋은 널찍한 바위지만 내려다 보면 천길바위란 말이 실감난다

세상을 잊을만 하다~~

 

 

 

 

 

 

 

 

천길바위에서 바라본 두꺼비 바위

 

 

두꺼비 바위

 

 

내려다 본 천길바위

 

두꺼비 바위에서 바로 오르면 912m봉이 나오고 주능선이다

 

 

912봉에서 바로 바라다 보이는 좌측 가메봉과 우측의 밝얼산...산아래 채석장이 보인다

 

 

북으로 바라보이는 배내봉,

 

 

 

 

 

배내봉에서 남으로 바라본 신불산과 간월산

 

 

서쪽으로 멀리 재약산과 천왕산

 

북으로 가지산이다

 

 

 

 

 

 

밝얼산에서 지나온 가메봉과 능선 끝자락의 배내봉

 

 

 

 

거의 다 내려와서 만나는 채석장 임도, 임도를 바로 건너 소나무 아래로 하산길이 열려있다.

 

 

 

채석장 철문과 취수장

 

 

산행종료..채석장 입구와 도로가 끝나는 지점 .  약 100m아래에 출발점 알프스 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