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일몰전망대에서 편안하게 밤을 보냈다..텐트치고 자는한사람 그리고 아무도 없다, 서로들 인사하고 여행 잘하라 인사하고 헤어진다.오늘은 보성으로 바닷가을 따라 구경하며 갈 생각으로 중산바닷가갯벌구경, 장선해변을 돌아보고,예당습지 지나다 맞은편 산세를 보니심상찮다, 지도를 찾아보니 제법 유명한 오봉산이다. 멋진산이다.300m급이지만 명산 못지않게 아름답다. 바다를 내내 조망하며 오르다 칼바위의 위용에 매료되고 용추폭포에서 폭포수를 맞으며 알탕,멋진산행 마치고 비봉공룡화석지에 갔으나 ~~별차박지를 찾아 율포해수욕장에 자리잡았다...해수욕장 송림따라 텐트가 많다,,별 전망도 없는 노지 주차장에 자리잡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조오기 뒤쪽 좌측건물이 중산 일몰전망대... 멀이서본 칼바위칼바위 돌탑 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