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무박종주~~

기백~금원~거망~황석산 종주

무경@ 2009. 4. 7. 21:37

    기백~금원~거망~황석산 종주 

 
산행코스: 용추사 일주문~도수골~기백산~금원산~ 수망령~은신치
                ~거망산~황석산~망월대~유동마을
 산행거리:28.6km
 산행시간:약 9시간
 

구간별 시간은 사진 참조

 

 장수사 일주문

 

 

 기백산 산행들머리  도수골로 올라가는길

 

 도수골 초입 쉼터옆의 바위

 

 

 

 도수골 위쪽 안부

 

 

 

 정상아래 전망대서본 도수골과 뒤로 황석산(좌측),거망산(우측)

뒤로 희미한 봉우리가 괘관산~~

 

 

 책바위(일명 누룩덤)

 

 

 

 기백산 정상서 바라본 황석산과 거망산 줄기...

 

 책바위~ 책을 켜켜이 쌓아놓은것 같다고 이름지어졌답니다

 우측 멀리 북덕유산 향적봉이 보인다..

 

 가야할 능선끝자락에 금원산,  뒤로 좌측이 월봉산 ,멀리 좌로부터 남덕유산과 삿갓봉,우측멀리 무룡산

 으로 이어지는 덕유능선

 

 

 책바위

 

 

 책바위 좌측 사면으로난 등산로

 

 책바위 정상부

 

 

 뒤돌아본 책바위와 기백산

 

 

 시흥골 갈림길 이정표

 

 

 수망령서 올라오는 임도 끝자락

 

 

 

잘 정비된 등산로~~ 길양옆으로 산죽이 어우러져 너무나 편안한 길이었다

 

 

 수망령 뒤로 월봉산과 가운데 수리덤(칼날봉) 우측멀리 남덕유산

 

 

 헬기장에서본 금원산 동봉

 

 

 

 금원산 동봉

 

 

 

 

 

 멀리 아스라이 지리산 주능이 보일듯 말듯하다

 

 

 

 수망령

 

 

 수망령서 된비알을 올라  남령과 거망산으로 갈라지는 큰목재 갈림길

 

 

 은신치

 

 

 억새밭 너머로 멀리 거망산이 보인다

 

 

 

 

 바로 앞 펑퍼짐한 낮은 봉우리가 거망산 정상..뒤로보이는 높은 1245봉이 정상이어야 할듯

 

 

 

 

 

 

 거망산 정상에서 내려선 안부에 거망샘이~~ 수량이 많다

 

 거망샘 안부에서 점심먹고 출발

 

 

 

 서쪽으로 함양 서상면 벌판뒤로 백두대간 능선의 깃대봉과 할미봉

 

 

 뒤돌아본  거망산 ,,뒤로 월봉산이

 

 

 여기가 거망산 정상석이 서있어야할 1245봉

 

 

 이제 황석산이 눈에 들어온다

 

 

 황석산 북봉과 뒤로 정상인 남봉..그리고 좌측의 망월대

 

 

 장자벌 갈림길

 

 

 탁현 갈림길   뇌재

 

 

 황석산 정상과 앞의 북봉

 

 

 좌측뒤쪽봉우리가 황석산 정상  앞쪽의 우측봉우리가 북봉, 가운데 바위가 거북바위

 

 한떼의 흑염소 무리가 놀라 달아나고 있다...

야생으로 살아가고 있는듯...북봉 바위벼랑으로 도망가는데 북봉을 터전으로 야생하고 있는듯하다

북봉 바위사이사이 배설물이 가득하다

 

 

 

 북봉우회길이 있으나 올라본다...장난이 아니다...아찔아찔한 순간을 여러번 넘기고 서야

겨우겨우 정상부에 올라선다...다시는 올라오고 싶지않은 북봉이다..

 

 

 

 

 거북바위

 

 황석산 정상

 

 뒤돌아본 북봉

 

 

 

 산성뒤로 황석산 정상을 또 올라간다...북봉보다는 오르기가 좀 낮다

 

 

 

 정상에서 뒤로 북봉과 거망산을 바라보며

 

 

 

 정상에서 남으로 바라본 황석산성과 남쪽의 봉우리

 

 

 

 

 산성에서 올려다본 황석산

 

 

 

 북봉과 정상사이  사면에 있는 피바위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음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 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고 피바위라 함

 


 망월대

 

 

 

 

 

 하산길 전망대에서 뒤돌아본 황석산

 

 

 뒤로 보이는 괘관산

 

 기백 금원산

 

 

 남쪽으로 함양 안의면 일대

 

 

 

 

 

 연촌마을 뒤편 날머리

 

 

 

 

 

 연촌마을

 

 

 

 

 

 산행 종료  유동마을 입구

 

 

 

 용추사 주차장까지 걸어서 한 오십분 ~~ 용추계곡의 이런저런 좋은 풍광을 보며 걸어 가는것도

괜찮은듯 ~~~  한시간 간격으로 함양 공영버스가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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