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환종주

운문사 환종주

산행일시:2009년4월19일  02시~ 18시

산행거리: 약36km

산행시간:  약 16시간

산행자: 무경  ,막가산

 

산행코스: 오진교 상수원감시초소들머리(02:10)~말등바위~(03:45)~옹강산(04:07)~도수골만디(05:56)~

             문복산(06:40)~낙동정맥 갈림길(07:40)~운문령(08:00)~상운산(09:26)~쌀바위(09:54)~

              가지산(10:37)~아랫재(11:57)~운문산(12:56)~범봉(14:14)~호거대(16:05)~방음산(16:38)

              ~날머리 오진교옆 십리골가든(17:55)

 

 운문산 환종주 전체도

 

들머리에서 옹강산까지 안내도

 

 

호거대에서 날머리까지 안내도

 부산에서 열두시에에 출발해서 쉬엄쉬엄 들머리 오진교옆  상수원 감시초소옆에다 차를 대고 산행준비를 ~~

날씨도 산행하기 아주 좋은 기온에다...편안한 산행길이 우리를 맞이 하였습니다..

 오진교

 

 

 

 

 막가산님

 

 

 

 감시초소 우측철망끝 지나서  들머리

 

 

 

 

 

 

 말등바위

 

 

 말등바위 너머로 새벽달이 떠오르고 ~~

 

 

 

 

 

 삼계리 갈림길~ 직진합니다

 

 

 도수골 만디에 올라서서 맞이한 일출

 

 

 도수골 만디(서담골봉)~ 문복산가는 갈림길,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

도수골 만디란 말이 이해가지 않는분을 위하여: 만디란 말이 경상도 사투리로 맨위쪽,정상 , 이런말입니다..

 

 

 

 아침햇살을 받고있는 문복산

 

 

 문복산 정상주위에 피어있는 진달래가 아침햇살에 너무 아름 답습니다

 

 

 

 문복산에서 본 낙동정맥갈림길로 가는 능선

 

 

 멀리 고헌산이 ~~

 

 

 막가산님이 도수골만디부터 갑자기 몸상태가 좋지 않은가 봅니다

 

 

 

 

 진달래 뒤로 지나온 옹강산이 보인다

 

 

 그래도 꽃속에서는 화알짝 웃음이

 

 

 

 정상지나 헬기장

 

 

 낙동정맥 갈림길

 

 운문령지나 가야할 상운산

 

 

 항상 이길을 지키고 있는 누운 소나무

 

 

 운문령으로 내려오면서 간이식당에 전화를 걸어 미리 국수를 시켜놓았는데 도착하자 바로 챙겨 동동주 한사바리하고

아침겸 맛있게 먹습니다..      참고로 운문령 매점 (아래사진 간이식당)전화번호 011-832-3165

 

 

 

 매점앞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출발

 

 

 9시만 되면 산불감시원이 출근해서 못가게 통제를 한다고 빨리 올라가라고 합니다.. 이달이 지나면 상관 없겠지요~~

 

 

 상운산 귀바위

 

 

 우측으로부터 가지산 정상과 중봉을 따라 석남터널위쪽을 거쳐 능동산 ,,줄기따라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이 보입니다.

 

 

 석남터널 가는 도로뒤로 배내봉, 그너머로 멀리 신불산.

 

 

 

 

 상운산 지나 바로만나는 이정표..

 

 

 상운산에서 내려서서 만나는 임도옆의 전망대

 

 

 가지산 쌀바위와 뒤로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

 

 

 

 

 

 쌀바위 표지석 옆의 샘터에서 식수 보충  ,아직 수량이 얼마되지 않네요.

 

 

 가지산 도착..

 

 가야할 운문산과 뒤로 작은 봉우리가 범봉

 

 지나온 능선~쌀바위 뒤로 상운산.정상석뒤로 멀리 문복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체사진한장~ 막가산님은 여기서 하산하고  지금부터는 홀로 산행...

 

 

 

 가지산 헬기장 좀지나 능선길에서 만난 새인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이새가 집나온 애완용 새인지..하여간 살금살금

몰래 몇장찍었는데 열심히 낙엽을 뒤지며 먹을것을 찾고 있었습니다..설마 이런새가 원래 자생하는 새는 아닐것 같은데

~~~~~~~아시는분  가르켜  주시면

 

 

 

 

 

 

 

 

 

 

 

 

 

 아랫재, 가운산방 ~~~아랫재 샘터에서 식수를 보충할까하다  상운암에 들러 점심먹고 식수보충하기로 하고

그냥 지나칩니다.

 

 항상느끼지만  아랫재에서 운문산의 오름길은 장난이 아닙니다~~

 

 

 억산, 석골사 쪽으로 진행

 

 

 운문산 정상지나 조금내려가다 상운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 상운암

여기서 점심을 먹고 식수 보충,,,많은 등산객들이 그늘아래서 식사중~~

 

 

 

 현호색

 

 

 아쉬움릿지...상운암에서 나와 만나는 갈림길에서 바로 만나는 릿지... 너무 짧은 릿지라고 아쉽다고 했나봅니다.

 

 

 

 

 밧줄도 한번 타보고~~우회길도 있습니다.

 

 딱밭재

 

 범봉 정상(밀양 아-8)상지나면서 부터 길주의..

 

 정상지나 진행하다보면 작은 봉우리(작은범봉)오름길에 아래의 표지목(밀양 아-9)을

만나고 갈림길이다...직진하면 작은범봉사면으로 억산가는길이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

 

 

 조금 진행하다보면 작은범봉정상부분에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직진, 좌측길은 억산가는길, 바로 올라서면

호거대 가는 능선이 보이면서 아래의 표지기들을 만난다.

 

 나무에 파란 페인트 칠도 있고 시그널도 붙어있으며 아래의 시그널같이 호거대가는 표시도 있다

이 길을따라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여기서부터 호거대까지 긴능선을 거의 내리막길을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작은 오름길도 있지만 힘든곳은 없다..

 

 

 

 산행내내 길안내를 잘 해주고 있는 김해의 권재경님의 시그널

 

진행하다 전망대에서 뒤돌아본 범봉 북쪽 사면의 암벽들

 

 

 좌측이 범봉  우측이 억산

 

 

 작은 헬기장

 

 

 삼각점이 있는 657봉

 

 

 이제 멀리 호거대가 보인다...가운데  정상부가 바위인산.

 

 

 진행방향 우측으로 희미하게 운문사도 보이고~~

 

 호거대 , 뒤로 우측봉우리가 방음산. 좌측봉우리는 까치산으로 가는 613봉이다,

 

 

 

 

 운문사 아래 신원리, 운문사 주차장이 보인다.

 

 

 진행방향좌측으로 금천면 대비지. 대비지 뒤로 해서 억산으로 올라갈수 있다...

 

 돌무더기 있는 갈림길...여기서 직진 ,오른쪽은 운문사 주차장쪽으로 가는길

 

 

 호거대.. 이 쇠줄을 타고 바위위로 오른다..

 

 

 쇠줄을타고 바위위로 오르면 보이는 정상팻말이 있다..호거대..앞쪽으로는 장군봉이라 적혀있다

앞에 바라보이는 산이 지룡산.

 

 

 

 

 호거대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과 뒤로 좌측부터 운문산, 범봉, 우측의 억산

 

 

 운문사 주차장 뒤로 지룡산..그 뒤로 옹강산

 

 

 

 호거대 정상 기념 으로 셀카 한장

 

 이런 무덤도 지나고

 

 호거대 지나 한참 진행후 갈림길이 나온다,직진하면 까치산으로 가는 길(613봉정상), 오른쪽 사면으로 난길로 진행

 

 

 방음산 정상석은 등로 약간 좌측에 있으므로  들렀다 돌아나온다...

 

 정상석 바로 아래에 있는 풍혈

 

 보이는 등로 좌측이 방음산 정상석

 

 

 

 

 진행하다 보면 희미한 갈림길이 몇군데 보이나  시그널을 잘 살피면서 진행하면 무리없이 갈수있다

.예전에는 길찾기가 어려워 알바를 많이한 마지막 구간이라 했으나 지금은 시그널이 촘촘이 있어 길착기가 수월하다.

그러나 계속 주의하면서 진행해야함

 

 

 여기서 부터 주의....상수원보호구역팻말 잘 확인하면서 진행 (청도군97~ 처사 경주김공지묘~98~99~돌로 된 무덤~

  상수원보호 100)

 

 

 처사 경주김공 묘지

 

 

 

 98표지 지나 갈림길 나오나 시그널따라 우측으로진행

 

 

 이 무덤을 만나면 능선따라 직진 ,보이는 시그널따라 계속진행하면됨.길이 없어보이나 한참진행하다보면 아래사진

보호구역팻말 100이 나온다

 

 

 

 위의 보호구역100팻말 지나 바로 오른쪽으로 시그널보면서 급내리막길로 진행...지금은 어느정도 길이 확인됨

 

 급한 내리막길을 다 내려서면  시그널 뒤로 낙엽송 나무가 보이고 날머리 건물들이 보인다

 

 

 낙엽송지나 산을 빠져나오면 만나는 무덤

 

 

 위의 무덤 옆의  잘 정돈된 무덤

 

 

 무덤 지나 바로 큰길이 나오고 산행날머리 십리골 가든 앞이다...산행종료

 

 십리골가든에서 오진교를 지나 보이는 상수원 감시초소

 

 감시초소앞에서 오진교건너로 보이는 십리골 가든쪽.

 

이렇게 또 새벽부터 나선 하루 산행이 마무리 된다.

같이한 막가산님이 끝까지 했으면 좋으련만~~

먼저 산행을 한 여러분들 덕에 길도 이제 제법 반들반들하고 권재경님의 시그널 작업으로 길찾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감사드리며 ~~~~~

오진교 다리밑에서 올해 처음으로 알탕 한바탕 해치우고 부산으로 출발.